4/14 윈도 운동 콘퍼런스 성황…전국 목회자 등 280명 참석
‘4/14 윈도 운동’ 콘퍼런스가 지난 2~4일 애너하임의 매리엇 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. OC기독교교회협의회(회장 심상은),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(회장 신용), OC여성목사회(회장 박정희) 외에 OC목사회(회장 박용일), OC장로협의회(회장 김생수) 공동 주최, ‘4/14 윈도무브먼트’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엔 전국 각지 목회자, 사역자 280여 명이 참가, 성황을 이뤘다. 콘퍼런스 주최 측은 주제 강의와 토론을 통해 4/14 윈도 운동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고 선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. 4/14 윈도 운동은 4~14세 어린이 대상 선교 운동이다. 지난 2009년 뉴욕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린 첫 글로벌 서밋에서 세계적인 운동으로 정식 선언됐다. 주최 측은 4~14세 대상 선교를 중시하게 된 것은 미국의 성인 기독교인 중 80%가 4~14세 사이에 신앙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는 통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. 임상환 기자콘퍼런스 윈도 윈도 콘퍼런스